개발팀의 효율성과 운영안정성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이 글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발팀의 효율성과 운영안정성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이 글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오래가는, 지속적인 개발외주와 장기간의 유지보수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말하는 SI 또는 외주 개발이 아니라, 해외의 개발자를 본인의 팀처럼 활용하고 운영 하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기간에 관계 없이, 기술에 관계없이 내 팀처럼, 직원처럼 활용할 수 있고, 직접 채용에 비해 비용도 저렴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해외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의 기업에 소속된 정규직 개발자를 활요하는 방법입니다. 계약을 기업대 개인이 아닌 기업대 기업으로 진행하여 인력운영과 매니지먼트가 지원된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PM/PMO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개발인력의 중도이탈에 의한 난감한 상황을 많이 겪었습니다. 특화된 언어나 개발경험을 보유한 인력은 수급이 더욱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기업과 해외 개발사를 연결하여 개발외주 사업 및 개발인력 구독(ODC : Offshore Development Center)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제 업무에서 코디네이터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





해외 ITO기업은 한국과 조금 다른 형태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존의 한국 ITO가 SI 중심이었던 반면 베트남, 인도, 몽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ITO 기업들은 요구하는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를 개별, 팀, 그룹 단위로 투입하는 ODC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개발자의 인건비가 높고 고용유지에 많은 부대비용이 소요되는 국가들이 지금까지의 주 고객이었습니다. 10년 전부터는 한국의 삼성전자, LG, SK 뿐만아니라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이 진출하여 직접 고용을 통해 ODC로 활요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의 개발문화와 프로젝트 방식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전문 인력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적게는 수십명에서 2만여명의 개발자를 보유한 ITO 기업들이 한국의 기업들과 협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개발하는 기업을 신뢰할 수 있나요?

물론 이런기업 모두를 불신하거나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홍익과학기술의 대표님과 직원들은 수년간 여러나라의 ITO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회사의 규모와 개발역량, 인력 운영과 매니징 방법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인력 이탈 시 대응 방법은 물론 보안규정과 문제 발생 예방교육 등 끊임없이 체크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원하시는 경우 현지의 개발사를 만나보고 선정하실 수 있도록 Biz Tour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채용규모 100명 ~5000명까지 다양한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여 임원진, 실무팀장과 미팅 및 인터뷰를 하시고 결정 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엄격한 기준에는 매니징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상대적으로 인력수급이 수월한 현지에서는 인력의 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전문 HR팀의 채용부터 개발팀의 검증과 고객사의 평가와 자체평가, 승진을 위한 코딩평가 등을 실시하여 인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지속적인 정보보안 교육등을 실시하고, 언어 능력에 차등된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적절히 관리되는 개발자의 경험이 온전히 동일한 Domain의 개발에 투입하여야 안정적인 개발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저희가 매니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입니다.




문의해 주세요.

모든 부분에 정답을 드릴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고민하고 계신부분, 난해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어떤 부분이든 문의해 주시면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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